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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급중점산업단지

청도 경제기술개발구
교주만 서해안에 위치한 청도 경제기술개발구는 최초로 정부의 우대정책 혜택을 누린 연해 14개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 중 하나로, 1984년 10월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설립되었다. 전체 면적 20㎢의 경제기술개발구는 1992년 산동성정부, 청도시정부의 허가를 받아 황도구와 통합되었다. 1995년 산동성 성정부는 봉황도 관광레저타운 건설을 허가하였다. 관할 내 6개 사무소가 배치되어 있고 총 인구는 50여만명이다.

청도개발구에는 산동과기대학, 중국석유대학 청도분교 등 8개 대학교가 운집해있어 가장 많은 대학교를 보유한 국가급 개발구로 손꼽힌다. 아울러 ISO4000 국가생태시범단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중국 거주환경 모범상'을 수상했다. 개발구 총 면적은 청도 전체 면적의 3% 미만이지만 지역 GDP 및 외자 유치액의 5분의 1, 공업생산액의 4분의 1을 책임지고 있다. 투자환경 종합평가에서도 7년 연속 전국 55개 국가급 개발구 5위안에 진입했다.

현재 세계 500대 기업이 67개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친환경 석유화학 산업기지 및 석유비축기지가 되었다. 2011년 1월 인민왕등에 의해 '중국 최적의 종합실력개발구', '중국생태(인문) 거주우수계획건설시범구'로 선정되었다.

개발구는 전국 최고의 경제기술개발구 도약을 목표로 항공산업ㆍ바이오 헬스ㆍ차세대IT 기술ㆍ신에너지 자동차 개발 등을 전략적 신흥산업으로 선정, 적극 육성하고 있다. 동시에 테마관광ㆍ서비스외주ㆍ아이디어 산업 등 현대 서비스업을 발전시켜 백억 위안 규모의 신흥산업 및 상품 거래시장을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항구ㆍ가전ㆍ석유화학ㆍ선박ㆍ해양공정ㆍ항공 분야의 일류 수준의 산업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다.

청도 첨단기술산업개발구
첨단기술산업개발구는 최초의 국가 첨단기술개발구 중 하나로 1992년 11월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설립되었다. 2006년 8월 국가과학기술부의 허가를 받아 교주만 북쪽으로 9.95㎢ 확장되었으며 첨단기술개발구 교주만북부메인단지가 형성되었다. 정책구 총 면적은 19.75㎢에 달한다. 2007년 11월 청도시는 첨단기술개발구 관리 메커니즘을 수정해 이른바 '4통(4統)'관리 시스템을 도입, 실시하고 있으며 청도 제 3대 생태과학기술신도시를 건설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4통관리 시스템은 '건설 기획 통일ㆍ인프라 기준 통일ㆍ산업배치 통일ㆍ단지 입점 기준 및 행정관리 통일을 가리킨다. 이와 함께 청도 첨단기술공업단지, 시남(市南)소프트웨어단지, 황도 신기술산업개발실험구, 시북(市北) 과학기술거리 등을 대상으로 협력지도를 진행하여 '일구다원(一區多園, 한개 개발구에 여러개의 단지가 조성된다는 뜻)' 구조를 완성했다.

첨단기술산업개발구에는 중국과학원 생물에너지 및 프로세스 연구소, 국가해양국 제 1 해양연구소 등 대형 연구기관과 중국해양대학, 청도대학, 청도과기대학 등 대학교가 운집해 있다. 또한 하이얼중앙연구원, 랑쉰글로벌기술지원센터 등 국내외 대기업 연구센터가 자리잡고 있으며 국가횃불계획 소프트웨어 산업기지, 국가지식재산권 시범단지, 국가통신산업원, 국가 바이오산업기지가 잇따라 입주했다. 국가대학과학기술원, 중국과학기술원 광전연구원 R&D기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항만 보호, 항만발전' 전략의 핵심구역 및 활력있는 혁신창업 구역으로 자리잡았다. 2010년 ISO 14001 환경품질인증에 통과했고 상무부, 과학기술부에 의해 '중국에서 투자잠재력이 가장 큰 경제단지'로 선정되었다. 또 과학기술부 승인을 거쳐 국가 혁신형 과학기술단지가 조성된다.

첨단기술산업개발구는 '세계 일류의 과학기술단지' 건설을 목표로 활력 넘치는 혁신환경∙다양한 기회가 있는 투자환경∙고효율의 비즈니스 환경∙살기좋은 생태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첨단산업이 발전하고 창조활동이 활발하며 생태환경이 뛰어나고 경제 발전속도가 빠른 신 산업단지를 추구한다.

청도 전만보세항구
청도 전만보세항구는 청도 보세구를 기반으로 발전된 새로운 정책성 기능구역으로 황하 유역 유일의 보세구다. 1992년 11월 국무원 비준을 거쳐 설립된 보세구는 1993년 3월 정식으로 개방되었으며 국제 관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보세, 면제, 면증'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특수경제구역으로 국제물류∙국제매입∙국제무역∙수출가공∙보세창고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전체 면적은 2.5㎢다.

2004년 8월 청도보세구는 상해 외고교(外高橋)보세구에 이어 중국 두번째 '구항연동(區港聯動)' 시범구역이 되었다. 2005년 11월 면적 1㎢의 청도보세구 물류단지가 정식 운영되었따. 2008년 8월 국무원의 비준을 얻어 설립된 청도 전만보세항구는 '기능통합∙정책중첩'에 따라 주변 항구구역을 통합∙고도화를 실현한 중국의 첫 보세항구가 되었다. 또한 보세구∙보세물류단지∙항구에 인접한 특징을 살려 '청도식' 보세단지를 형성하였으며 국가해관총서에 의해 자유무역항고 시범 지역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전만보호항구 총 면적은 9.72㎢며 항구작업구∙물류창고가공구∙항구부대서비스구 3구역으로 구성된다. 2009년 9월 3.42㎢ 보세항구 1기가 정부 검사를 통과했으며 중국 내 7번째 보호항구가 되었다. '무관세', '무장벽', '선진항구' 등을 강점으로 일본통운주식회사∙SK 등 국내외 유명 물류업체와 무역회사들을 유치했다.
보세항구는 세계 일류 수준의 자유무역항구로의 도약을 목표로 1기를 효과적으로 관리∙운영하는 동시에 2기 건설을 추진 중에 있다. 국제 매입∙보세가공 기능 등을 확대하고 역내 국제항공운수 센터 정책 기능행심구∙국제물류시범기지∙벌크스톡 거래가격 책정센터도 건설할 예정이다.

청도항 동가구항구
청도시 남익(南翼)과 일조시(日照市)에 인접한 랑야대만에 위치한 동가구항구는 행정구역으로는 교남시에 속한다. 2009년 3월 1일 '청도항 동가구항구 총체규획'이 교통운성부와 산동성 정부로부터 비준을 받았다. 동가구항구는 국가 중추항구인 청도항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국가 대형 낱개제품 집산센터이자 주요 에너지저장∙운송센터이다.

동가구항구 근해 수심은 평균 15m, 해안에서 1000m 거리의 수심은 20m다. 항구 전체 면적은 70㎢이며, 항구 인접 산업규획 면적은 65㎢, 부두 해안선 길이는 28km다. 총 112개의 정박지가 있으며 준공 후 물동량은 3.7억t에 달한다. 최근 6개 대형개방식 부두 건설 계획 중에 있으며 세계 최대의 40만t급 광석부두와 45만t급 오일부두가 건설 중에 있다. 뒷편에는 8.7㎢ 면적의 낱개제품 작업구역이 조성되는데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다. 2010년 12월 첫 도달식 정박조건을 갖춘 부두가 완공되었다.
동가구항구는 국가 중추항구를 목표로 3~5년 내 철광석∙원유∙석탄 등의 해상운송 직통∙중계운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대량 물자 거래의 핵심항구, 현재 물류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제 4대 심수 대형항구가 될 것이다.

청도 수출가공구
청도시 성양구(城陽區)에 위치한 수출가공구의 총 면적은 2.8㎢로 2003년 3월 국무원의 허가를 얻은 제 3차 수출가공구 중 하나다. 같은 해 12월 국가세관총국 등 8개 부처와 위원회의 공동 심사를 통과함으로서 한 해에 설립 비준 획득 및 심사 통과의 신 기록을 세웠다.
수출가공구는 국가급 개발구(첨단기술산업개발구) 외부에 조성된 수출가공구로 1기는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기는 인프라 및 부대시설 구축이 완료된 상태다. 전자정보∙정밀기계를 위주로 신소재∙보세물류 및 바이오의약품 등 신흥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구조를 형성하였다.
수출가공구는 산학연신성구 건설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해관특수 관리감독구역의 정책 우수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전자정보∙정밀기계∙신소재∙바이오의약품∙보세물류 등 중점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또한 이를 통해 첨단 기술 보유 기업 클러스터, 수출형의 파급력이 큰 현대 첨단산업 시범기지를 건설한다는 목표다.

청도 서해안 수출가공구
2006년 5월 국무원은 청도 경제기술개발구 내 국가급 청도 서해안 수출가공구 설립을 정식 비준했다. 계획 면적은 2㎢다. 2007년 9월 심사를 거쳐 정식 운영되면서 전국 최초의 새관봉새 수출가공구가 되었다 .2009년 국무원으로부터 보세물류기능 확대 요청 승인을 얻었다.
서해안 수출가공구는 청도항과 인접해있고 환교주만 고속도로와 교제철도가 관통한다. 수출 위주의 전자정보∙정밀기계∙신소재∙바이오프로젝트∙항공설비 제조 등의 첨단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관련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첨단 기술을 보유한 수출 주도형의 일류 수준의 수출가공구가 될 것이다.

청도 소프트웨어단지
소프트웨어단지는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다. 1기 전용면적은 12만6000㎡로, R&D 건물 8개의 전용 면적은 20만㎡에 달한다. 2기 전용면적은 10만㎡이며 12만㎡에 걸쳐 R&D 건물이 완공되었다. 소프트웨어단지 내 오산단지는 청도시 IT서비스 외주산업의 기지로서 점유면적은 10㎡다. 2008년부터 6인치 아날로그회로 IC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단지 내에는 10000메가의 인터넷 선이 설치되어 있고 오피스타워에는 1000메가, 개인 PC용은 100메가 랜선이 깔려있어 디지털 애니메이션 플랫폼과 산동성 최초의 직접회로 설계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소프트웨어단지에는 북경대학∙동제대학 등 전국 유수 대학과 합작해 소픝웨어 프로그램 석사생을 배출하고 있고 IBM과 알파인 패키징인재 훈련기지를 구축하였으며 투자담보회사를 설립해 소프트단지 융자 담보 플랫폼을 마련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사∙IBM 등 400여개 국내외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소프트웨어 R&D 인재 5000여명이 운집해있다.
소프트웨어단지는 국가 '횃불계획' 소프트웨어 산업기지∙국가 구미 소프트웨어 수출시범기지∙국가급 과학기술기업의 인큐베이터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전국 34개 횃불계획 소프트웨어 산업기지 중 최고의 환경을 자랑한다.

청도해협양안 농업합작시험구
국가 상무부(기존의 경무부), 국가 농업부 및 국무원 대만사무실의 비준을 거쳐 1999년 3월 설립된 청도해협양안농업합작시험구는 중국에서 현(縣)급 도시로서는 유일한 해협양안 농업합작시험구이다. 전체 계획면적은 3176㎢이고 평도(平度)시 전체를 포함하고 있다. 2001년 12월에 평도(平度)시 남촌진(南村镇)에 중심구를 설립하였으며, 계획면적은 22.4㎢에 달한다. 2003년 5월 청도시는 이곳에 청도수출식품가공구를 건설하였다.
동강(同江)-삼아(三亚)고속도로, 청도-은천(银川)고속도로가 시험구에서 합류하고 출입구도 이 곳에 위치해있다. 평도(平度)시는 식량, 기름, 육류, 과일을 생산하는 중국 100대 시(市) 가운데 상위권을 차지하고, ‘중국 포도의 고향’, ‘중국 땅콩의 고향’, ‘중국 생강의 고향’, 중국 육우의 고향’으로도 불리고 있다.
남촌(南村)채소도매시장은 중국농산물도매시장 상위 50위에 속해있고 국가농업부지정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심지역에는 하이얼, 하이센스, 청도맥주, 삼영(三莹), LG, TDK 등 국내외 유명기업을 유치하여 가전ㆍ전자, 방직ㆍ의류, 식품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가공구를 형성하였다.

산동성 성급경제기술개발구
1992년 청도시는 산동성 인민정부의 비준을 거쳐 6개 성(省)급 경제개발구를 설립하였다. 현재 6개 개발구의 기초 인프라시설은 이미 구축되었고, 매력적인 투자 환경과 편리한 교통조건은 수많은 외자기업을 이곳으로 이끌고 있다.

청도 환해(环海)경제개발구
성양구(城阳区)에 위치한 청도 환해경제개발구는 계획면적이 6.7㎢이고, 서쪽으로는 교주만(胶州湾)과 동쪽으로는 교제(胶济)철도 및 청도를 출입하는 주간선도로와 인접하고 있으며, 북쪽은 청도공항과 인접해 있다. 청도 환해경제개발구는 일본기업이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다. 또한, 세계 500대기업 중 2개의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전자, 기계, 화공, 식품, 제약을 위주로 하는 산업시스템이 구성되어있다.

즉묵시(即墨市) 경제개발구
즉묵시 중심에서 동쪽으로 2㎞에 위치한 즉묵시 경제개발구는 계획면적이 13.2㎢이고, 연청(烟青) 1급 도로가 중간을 가로 지르며 즉묵(即墨)-평도(平度) 고속도로와 청도-위해 1급 도로와 접하고 있다. 개발구는 중국 유명 대학인 하얼빈공업대학과 협력, 하이테크산업화기지를 구축하여 하이테크제품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내서시(萊西市) 경제개발구
내서시 동남쪽에 위치한 내서시 경제개발구는 연청(烟青) 1급 도로가 관통하고 남쪽으로는 남연(蓝烟)철도와 인접하고 있으며 유방(潍坊)-내양(莱阳) 고속 도로와 제청(济青) 고속도로를 통하여 내륙과 연결되어 있다. 현재 총 면적은 10.3㎢ 이고, 일별 용수공급량은 1만5000t이며 3.5만KVA×2의 변전소 1기가 들어서 있다.

평도시(平度市) 경제개발구
평도시 동쪽에 위치한 평도시 경제개발구는 계획면적이 6㎢이고, 유래(潍莱) 고속도로, 즉묵(即墨)-평도(平度) 고속도로, 청평(靑平) 1급 도로와 접해있다. 개발구 내 전기공급량은 2만KVA이고, 일별 용수공급량은 2만t이다.

교남시(胶南市) 경제개발구
계획면적 8㎢의 교남시 경제개발구는 청도 경제기술개발구∙전만보세항구 (前湾保税港区)와 접해있다. 204번 국도가 개발구내를 가로 지르고 환교주만(环胶州湾) 고속도로, 동강(同江)-삼아(三亚) 고속도로와 통해있다. 개발구의 하루 용수공급량은 5만t이고, 일일 오수처리능력은 6만t이며, 35KVA와 110KVA의 ‘쌍회로(双回路)’ 변전소가 있다.

교주시(胶州市) 경제개발구
교주시 동쪽, 환교주만(环胶州湾) ‘공업통로(工业走廊)’의 중심에 위치한 교주시 경제개발구는 계획면적이 9.7㎢다. 제청(济青) 고속도로, 교주만(胶州湾) 고속도로, 교제(胶济) 철도, 204국도가 지나간다. 개발구 내에는 35KVA의 쌍회로 변전소가 있고, 일별 오수처리능력은 3만t이며, 일별 수도공급량은 2만t이다.

6대 신규 추가 공업기능구
청도시는 ‘교주만을 중심으로 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경제를 발전시키자(环湾保护、拥湾发展)’는 정책 하에 기존의 공업 위주였던 교주만(胶州湾) 생태 ∙관광∙생활에 적합한 지역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으며 교주만 주변 산업도 재편성하였다. 또한 각 시(市)의 공업발전 주요계획을 통일하고 5개 현(县)급 도시에 6개 중점 공업기능구를 신규 건설할 계획이다.

교남 동가구(董家口) 중화학공업기능구
교남시 남쪽에 위치한 교남 동가구 중화학공업기능구역 계획 면적은 24㎢에 달한다. 철강∙ 석유화학 등 공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면서 청도의 중화공업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교주(胶州) 양하(洋河) 장비제조 공업기능구
교주만 서해안에 위치한 교주 양하 장비제조 공업기능구역은 13㎢에 걸쳐 조성된다. 선박부품∙ 석유와 화학공업 장비∙경방(轻纺)전문설비∙전력 및 전기장비 등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청도의 중요한 장비제조업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평도시 신하(新河) 화학공업기능구역
평도시 신하진(新河镇) 서북부에 위치한 평도 신하 화학공업기능구역은 계획면적이 15㎢다. 염(盐)화학공업∙정밀화학공업∙화학품의 중심지이며 청도 시내와 각 시(市) 화학공업기업을 적극 유치하며 청도의 중요한 화학공업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내서시 강산(姜山) 경공업기능구역
내서시 강산진(姜山镇)에 위치한 내서 강산 경공업기능구는 19㎢에 걸쳐 조성됐다. 식품·음료, 방직·의류, 가전 및 부품, 농부산물 심사·가공 등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청도의 중요한 경공업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국가급 재생자원이용산업 관련 생태공업 시범단지를 기반으로 전국적 영향력을 갖춘 지역성 순환경제와 환경보호산업기지를 구축하였다.

즉묵 여도(女岛) 선박공업기능구역
즉묵시 전횡반도(田横半岛)에 위치한 즉묵 여도 선박공업기능구역은 계획면적이1 6.9㎢다. 선박 및 부품 제조업을 집중 육성해 청도의 주요 선박공업 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즉묵 자동차 및 부품공업기능구역

즉묵시 동북부의 용천진(龙泉镇) 내에 위치한 즉묵 자동차 및 부품공업기능구역은 계획 핵심면적이 8.53㎢다. 화물자동차∙소형차와 자동차 부품 R%D∙제조∙판매 산업을 육성해 교동반도(胶东半岛) 자동차 부품 및 부대 산업기지로 부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