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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적인 계획, 집약 건설, 정밀관리의 원칙을 견지하고 도시의 발전공간을 지속 확장하는 한편 도시기능 품질을 향상시켜 청도를 조화롭고 생태적이며 살기좋은 도시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주만을 중심으로 한 환경보호 및 경제발전 실현” 이라는 전략을 통해 주요 도시를 배후지로 해안만을 발전시키고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주변지역을 발전시키는 공간 발전모드를 확립, 청도교주만을 둘러싼 대도시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도시 고속도로망 시스템 보완, 공항 증설, 교주철도 전기화, 기차역 개조, 장거리버스역 개발 등 교통 프로젝트을 완비해 나가고 있다. 청도-난주(兰州) 고속도로 청도구간, 청도-신하(新河)고속도로가 개통되고, 교주만 해저터널과 해상 대교가 2011년 완공됐으며, 도시 지하철, 청도 북쪽기차역, 청도-영성(荣 成)고속철도, 청도-용구(龙口) 고속도로 등이 현재 공사 중에 있다.

디지털 도시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도시의 수도, 난방, 전력, 가스 공급 등 “4대 시스템”에 대한 개조를 가속화하고, 청도대극장, 극지해양세계, 현대예술센터, 청도시스포츠센터, 등 핵심기능프로젝트를 건설하해 종합적인 도시 부하능력을 제고했다.

농촌의 도로, 수도, 전기, 가스 등 인프라시설 구축을 강화하고 도시 “5대화 공정”을 통해 농촌삶의 질을 제고시키고 사회주의 신농촌 건설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