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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는 자원절약, 환경친화도시 구축을 목표로 삼아 생태건설계획을 실시하고 환경 보호와 생태복원력 강화, 순환경제, 친환경 경제를 적극 발전시킴으로써 잇따라 유엔과 국가 주민거주환경범례상, 중국 주민거주환경상을 수상했으며 제5회 중화보강(宝钢)상도 받았다.
에너지를 절감하고 가스배출을 줄인다. 에너지절약형건물 건설 등 중점 에너지절약 공정과 공업, 교통 등 중점산업 에너지 절약공정을 추진 및 실시한 결과 신축 주민용 건축물은 현재 모두 에너지절약 표준치에 도달한 상태다. 공업가스 유황제거시설과 오수처리공장 건설을 중시하고 사전 오염 차단, 교주만 환경보호 등 공사를 진행하고, 대기, 수질에 오염물 배출량을 대폭 감소하고, 도시 1급 대기질 일수를 330일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근해해역 주변 기능구역의 수질의 기준치 달성율이 87.5%에 달하고, 청도 내 12개 구/시는 전부 친환경모범도시로 구축하고 있다.

청도를 친환경도시로 구축하고 있다. 지역 전체 삼림율은 36.9%, 녹화율은 43.6%에 달해 청도시는 전국조경모범도시와 국가원림도시로 꼽힌다. 구/시의 폐수집중처리율, 공업용 고체폐기물 재생율은 각각 85%와 98%에 달함으로써 청도는 국가급 해수담수화시범도시와 순환경제시범도시로 선정됐다.

2009년 9월 15일, 국제원예 제조업자협회 제61회 회원총회에서 청도시는 2014년 세계원예박람회의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2008년 올림픽요트경기,장애인올림픽 요트경기 이후 청도시가 주관하는 또 하나 국제 행사다. 청도는 “세계 일류, 중국유행, 산동특색, 청도브랜드”를 목표로 고품질과 고표준을 견지해 과학적으로 테마단지를 설계함으로써 친환경 레저도시의 랜드마크로 육성함으로써 도시기능과 거주환경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