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 [서민금융포럼] 이재연 금융硏 부원장 "서민금융 '질적 개선' 위해 민간기관 적극 활…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은 11일 “'서민금융상품' 공급에 있어 질적 변화를 중장기적으로 추구해야 한다”면서 “민간금융기관의 영업력 확대 등을 통해 서민금융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재연 부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지속 가능 금융과 서민금융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서민금융포럼’에 강연자로 참석해 “서민금융… 2021-11-11 18:02
- [제4회 서민금융포럼] "취약계층 위한 비대면 서비스 강화해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 등 서민들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디지털 뉴딜정책과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제4회 서민금융포럼'에서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대면 상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소상공인,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 등 서민들을 위한… 2020-09-17 19:00
- [제4회 서민금융포럼] "'디지택트'는 비대면 금융의 미래" "기존의 비대면 금융 거래는 새롭게 정의돼야 한다. 금융회사의 미래형 점포는 '디지택트(Digitact)' 방식으로 가야 한다."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디지털 뉴딜정책과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제4회 서민금융포럼'에서 성수용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판매감독국장은 이같이 말했다. 고객이 오프라인 점포를 직접 찾지 않는다는 의미를 넘어, 고객과 금융회사의 직원이 디지털 방… 2020-09-17 19:00
- "신용평가 때 가명정보 도입… 빅데이터 활용범위 정해야" "안전하게 조치된 개인정보를 빅데이터 분석 이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하고,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법률에 구체적으로 규정하겠다."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포용금융과 개인신용평가'를 주제로 열린 '제3회 서민금융포럼'에서 박주영 금융위원회 금융데이터정책과장은 이같이 말했다. '초연결 사회'가 도래하면서 데… 2019-09-27 05:00
- "정교해지는 신용평가모형, 사회적 합의 필요" "신용평가모형(CSS)을 고도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결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탄생한 새로운 모형을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포용금융과 개인신용평가'를 주제로 열린 '제3회 서민금융포럼'에서 최척 코리아크레딧뷰로 연구위원은 이같이 말했다. CSS 고도화는 모든 금융회사의 주요 과제다. 금융사는 CSS를 발전시킴으로… 2019-09-27 05:00
- “서민 특성 반영하는 새로운 신용평가 모델 필요” 최재학 서민금융진흥원 기획조정부장은 26일 열린 포럼에서 “서민의 특성을 반영한 신용평가 모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세구 기자 k39@aju] “금융권 대출, 상환, 연체 정보 위주의 신용평가 체계로 인해 금융 이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평가상의 불이익이 발생하고 있다. 서민에 대한 대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민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이 필요하다.” 최재학 서민금융진흥원 부장은 이날 열린 포럼… 2019-09-27 05:00
- "금융소외계층 제도권서 포용해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금융소외계층도 이용할 수 있는 제도권상품을 출시해 고금리 늪에서 헤어 나오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회 서민금융포럼' 축사에서 "고금리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면 삶 자체가 무너지거나 사회적으로 더 큰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47개의 전국 서민금융진흥원 통합지원센터 가운데 35곳을 방문… 2019-09-27 05:00
- “금융소외계층 포용 위해 신용평가체계 고도화해야”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회 서민금융포럼’에서 “포용금융 실천 방안의 하나로 개인신용평가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금융 소외계층을 제도권 금융으로 끌어안기 위해 신용평가 체계를 고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부원장은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포용금융과 개인신용평가’를 주제로 열린 ‘제3회 … 2019-09-27 05:00
- [사고] 26일 '제3회 서민금융포럼' 열립니다 서민금융 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향후 서민금융 정책 추진방안을 짚어보는 '제3회 서민금융포럼'이 개최됩니다. '포용금융과 개인 신용평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경제 성장 둔화와 대내외 여건 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금융의 발전 방향을 심층적으로 모색합니다. 아주경제신문과 서민금융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금융당국 관계자 및 서민금융 관련 단체장·전문가들이 대거… 2019-09-24 05:00
- 남주하 교수 "중·저신용자 중금리대출 확대 등 금리단층 해소해야" 남주하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서민금융시장의 불완전성과 포용금융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접근성 측면에서만 살펴보면 국내 포용금융은 상당한 수준이다. 하지만 취약계층에 만연한 고금리대출은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다. 남주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는 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포용금융과 소비자 보호'를 주제로 열린 '제2회 서민금융포럼'에서 "… 2018-09-0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