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대학원에서 기업 윤리와 회계 감사 등을 전공한 안드레스 기랄 교수는 저명 학술지(Top Journal)에 ESG 관련 연구 논문을 다수 발표하고 여러 ESG 포럼에서 기조 연설자로 참여했다. 최근에는 컨설턴트로서 한국의 대기업과 공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해 한국형 ESG 모델을 제시했다.
2021년 국민연금 ESG평가 및 리서치 용역을 수행 중이며, 미래자산, KB자산, 한화자산 등 기관투자자 ESG 평가 및 리서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금융시장 경험과 CJ그룹 기업 전략 및 재무전략/IR 담당을 역임하는 등 ESG 컨설팅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 보유하고 있다.
1995년 한국신용평가에 입사해 중화학산업, 발전회사 등 신용평가를 담당했다. 2021년 이후 PF평가본부를 맡아오면서 IB시장에서 PF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국토해양부 외부자문위원을 비롯, 국민연금, 경찰공제회, 행정공제회 등 공적 연기금과 전라남도, 인천시 등 투자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역대 정부에서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했으며 2020년부터는 환경부 주관 녹색금융추진TF에 참여하여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외부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은행과, 산업금융과, 자본시장과 등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금융정책 업무를 경험하였으며, 현재는 공정시장과장으로 기업공시제도 및 불공정거래 제도 개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SC에서 경제학 석사를 마쳤다.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추진단 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AccountAbility (지속가능경영 검증표준기구) 사외이사와 Council on Economic Policies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ESG지원센터 센터장,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CSR 지원센터 센터장을 맡아서 정부의 ESG 및 CSR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