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균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초대원장
교육부 교육빅데이터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제조이니셔티브 이사장
차상균 교수는 2020년 2월 개원한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의 설립 원장이다. 차교수는 2014년4월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을 설립한
이후 데이터 주도형 혁신과 AI 시대 국내 유수의 고등교육기관의 변혁을 위하여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설립을 위해 힘써왔다.
대학에서 이러한 혁신적인 역할을 하기 전에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기술을 연구하여 2000년 초반 실리콘 밸리에서 Transact In Memory를
창업하였고 2005년 독일의 SAP의 전략적 비공개 M&A 제안에 동의한 후 2010년 SAP가 HANA 인메모리 플랫폼을 공개할 때까지 근간이 되는
연구를 한국에서 이끌었다. SAP가 2009년부터 사업을 HANA 중심으로 개편하는 전사적 혁신 과정에서 HANA의 공동 Chief Architect를 맡아
신시장 개척과 인메모리 패러다임이 시장의 메인스트림이 되는데 핵심 역할을 하였다.
IEEE 데이터 공학 국제 학술 대회(ICDE) 의장 및 Steering Committee 위원과 Ten-Year Best Paper Award 선정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정부의
교육빅데이터위원회 위원장, 제4차산업혁명위원회(기재부 장관 주재),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행정안전부 정책자문 위원회, 산업자원부 전략
기획투자협의회 등에 참여하여 국가적 디지털 혁신에 대해 조언해오고 있다.
서울대 전기공학사(1980), 제어계측공학석사(1982), 스탠포드 전기컴퓨터공학 박사(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