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APFF Home>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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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태금융포럼] 인호 "블록체인 기반 C2C금융 4~5년 내 본격화될 것" 인호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 겸 글로벌핀테크연구원 센터장이 '블록체인 : 디지털자산 혁명'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디지털자산화 시대가 다가오면 아날로그 금융에 안주한 시중은행은 코닥처럼 사라진다. 향후 4~5년 안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소비자 간(C2C) 금융이 본격화할 것이다." 인호 고려대 블록체인 연구소 소장은 1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 2020-03-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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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태금융포럼] 윤석헌 "빅테크 급속 성장세 금융사 생존경쟁 위기" "빅블러 현상이 가속화 하면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확대될 것"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APFF 2020)'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원장은 "작년 국내 간편송금서비스 이용금액의 대부분이 핀테크를 통해 이뤄지는 등 첨단 정보 기술을 앞세운 핀테크의 등장은 금융회사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금융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바꿔놨다"며 "빅테크로 인한 금융… 2020-03-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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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태금융포럼] '디지털 언택트'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loT산업과 금융 시큐리티 리스크'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020 아태금융포럼 '디지털 언택트' '제13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2020 APFF)'이 1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빅블러 시대, 금융의 파괴적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 … 2020-03-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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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디지털 언팩' 아태금융포럼 … 빅블러 시대의 금융혁신 대제안 글로벌 금융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국내 금융산업의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제13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이 개최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는 최소화하고, 온라인과 방송 플랫폼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빅블러 시대, 금융의 파괴적 혁신’입니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loT), 핀테크,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의 발달로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2020-03-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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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금융포럼 다시보기] 류루이 "무역전쟁, 일방적 승리 없다" 2019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2019 APFF) 둘째 날인 지난달 1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류루이 중국 인민대 경제학원 부원장이 ‘중국의 최근 경제 성장 및 중미 무역 효과’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과거 영국과 미국, 미국과 일본 사이에서도 무역전쟁이 일어난 바 있다. 전쟁의 결과 강국이 일방적으로 승리하거나 군사적 충돌이 벌어졌다. 그렇다면 이번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도… 2019-04-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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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금융포럼 다시보기] 무역전쟁, 국내에는 어떤 영향? [사진=기획재정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를 천명하며 각국을 상대로 무역적자 해소를 강조했다. 실제 2017년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는 3752억 달러로 전체 무역적자 5660억 달러의 66.3%에 달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시장국가'인 중국이 독점력을 활용해 공정한 무역을 방해하고 미국의 국가안보와 국내 산업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현재… 2019-04-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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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금융포럼 다시보기] 위안화, 앞으로의 전망은? 미국과 중국이 막바지 무역협상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이 무역협상에서 환율 부분이 완료됐다고 발언해 위안화 강세 기대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4일 환율을 달러당 6.71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13일 대비 위안 가치가 0.19% 하락했다. 작년 중국 경제의 대표적 불안 요인으로 지적됐던 위안화 환율은 최근 달러당 6.7위안대에서 등락하며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 2019-04-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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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금융포럼 다시보기] 차오 융위안 "中 성장 과정, '아시아 네 마리 용'과 비슷" [그래픽=흥업은행 제공] "중국의 경제성장 과정을 장기적으로 살펴보면 일본, '아시아의 네 마리 용'(한국·싱가포르·대만·홍콩)과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 현재 중국은 한국과 일본의 침체기 모습과 닮아있다." 차오 융위안(喬永遠) 중국 흥업은행 수석 스트래지스트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중국은 전세계 무역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최대 무역국의 모습을 보였다"면서 "최근 성장세가 한풀 꺾여 중국의 무역량… 2019-04-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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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아·태 금융포럼 다시 보기] "달러 의존도 줄일 방안 고민해야" [사진=아이클릭아트] 미·중 무역분쟁은 환율전쟁과 보호주의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충격을 줄이려면 달러화 의존도를 낮추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알리시아 가르시아 헤레로 프랑스 나티식스연구소 수석연구원은 10일 이처럼 지적했다. 미·중 무역협상이 해결 국면에 들어서고 있기는 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얼마 전 "반환점을 돌았다"며 5월까지는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 2019-04-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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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아ㆍ태 금융포럼 다시 보기] 佛 나티식스 "미ㆍ중 환율전쟁에 중국 수출 약화" 알리시아 가르시아 헤레로 프랑스 나티식스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지난 3월 열렸던 '2019 아·태 금융포럼'에서 '5차 환율전쟁 가능성과 글로벌 금융시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미국은 수입을 줄여 경상수지 적자를 축소하려 한다. 중국은 수출 경쟁력 하락을 겪을 것이다." 알리시아 가르시아 헤레로 프랑스 나티식스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런 전망을 10일 본지에 전… 2019-04-11 08:16